대전TP, 친환경·청렴 텀블러로 일회용품 줄이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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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는 일상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친환경·청렴 텀블러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전 임직원이 친환경·청렴 텀블러를 사용할 때마다 청렴 의지를 다지고 일회용 컵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함은 물론 청렴과 환경을 다잡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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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일상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친환경·청렴 텀블러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청렴 텀블러에는 ‘다 같이 하는 청렴실천, 더 가치있는 ESG경영’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청렴한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MZ 세대 취향에 맞게 화이트, 퍼플, 블루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제작해 선택의 폭을 넓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전 임직원이 친환경·청렴 텀블러를 사용할 때마다 청렴 의지를 다지고 일회용 컵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함은 물론 청렴과 환경을 다잡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테크노파크는 매월 8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원순환의 날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정된 날에는 개인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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