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2일 '문화가 있는 날' 운영…트롯가수 지원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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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5시 삼척 대학로 문화공원에서 '대학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대학로 공원에서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박수옥 시 문화홍보실장은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활기찬 대학로 분위기 조성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대학로 문화예술공연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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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5시 삼척 대학로 문화공원에서 ‘대학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대학로 공원에서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인기가수 ‘길구봉구’를 초청, 이들을 보려는 청년과 관광객들이 대학로를 찾아 주면 상권이 때 아닌 특수를 누리기도 했다.
시는 청년은 물론 중·장년층을 포함해 다양한 계층이 대학로를 찾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수옥 시 문화홍보실장은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활기찬 대학로 분위기 조성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대학로 문화예술공연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척=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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