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어린이집 학습비·활동비 지원…"월 최대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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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전체 유아(3~5세)를 대상으로 7월부터 어린이집 필요경비 부모 부담분을 지원한다.
시는 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그동안 부모가 부담했던 어린이집 필요경비 중 '현장학습비'와 '특별활동비'에 대해 7월부터 월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지원을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사업비 93억원(유아 1인당 최대 월 10만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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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전체 유아(3~5세)를 대상으로 7월부터 어린이집 필요경비 부모 부담분을 지원한다.
시는 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그동안 부모가 부담했던 어린이집 필요경비 중 '현장학습비'와 '특별활동비'에 대해 7월부터 월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지원을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사업비 93억원(유아 1인당 최대 월 10만원)을 편성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리시는 출생부터 돌봄·교육까지 책임지는 '온 부산이 온종일 당신처럼 애지중지' 통합돌봄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부산형 무상보육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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