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 개최

임성원 2024. 6. 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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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4년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운영위원회는 농협카드와 농축협 간 카드 사업 관련 주요사항을 협의하고, 상호 소통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회의체이다.

윤 대표는 "농협카드와 농축협의 상호 발전과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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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대표 "농축협과 유기적 협업 지속"
윤성훈(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NH농협카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카드 제공>

NH농협카드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4년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운영위원회는 농협카드와 농축협 간 카드 사업 관련 주요사항을 협의하고, 상호 소통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회의체이다.

이날 회의에는 농축협 조합장 16명과 윤성훈 농협카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축협 카드 사업 주요 현황 보고 △농축협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검토 △카드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등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표는 "농협카드와 농축협의 상호 발전과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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