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장군봉서 60대 등산객 30m 아래로 추락사
신진욱 기자 2024. 6.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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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북한산 장군봉에서 60대 등산객이 30m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전날 오후 2시50분께 고양 덕양구 북한산 장군봉 인근에서 능선을 오르던 60대 남성 A씨가 30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소방헬기로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지인들과 암벽등반을 하기 위해 이동 중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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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북한산 장군봉에서 60대 등산객이 30m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전날 오후 2시50분께 고양 덕양구 북한산 장군봉 인근에서 능선을 오르던 60대 남성 A씨가 30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소방헬기로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지인들과 암벽등반을 하기 위해 이동 중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진욱 기자 jwsh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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