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딘퓨쳐스, 중기벤처부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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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술력과 혁신성, 성장 잠재력을 갖춰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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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술력과 혁신성, 성장 잠재력을 갖춰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기업의 수출 역량, 해외 마케팅 추진 계획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이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은 수출 지원 사업 참여 시 우대 지원, 수출 보증 보험 분야 한도 우대, 할인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우딘퓨쳐스가 운영 중인 화장품 브랜드인 네오젠은 이미 미국, 일본, EU(유럽연합) 등 주요국의 온·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해 K-뷰티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회사는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으로 서울시의 기업맞춤형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기술 지원, 판로 지원,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딘퓨쳐스 관계자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유럽, 북미, 중동 등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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