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권역별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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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별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생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창원 학부모를 위한 고교학점제 창원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선택형 교육과정, 성취평가제, 5등급 내신 체제 등 고교학점제의 핵심 체제와 2028. 수능 개편안 등 미래형 대입 제도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고 이후 질의 답변 시간을 통해 학부모 개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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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별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생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창원 학부모를 위한 고교학점제 창원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정책을 안내하여 학부모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 설계 지원자로서의 학부모 역할을 강화하고자 열렸다.
또한 창원교육지원청은 교육수요자 중심의 학부모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창원·마산·진해 권역별 설명회를 각각 개최하여 학부모 참여도도 높이고자 한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선택형 교육과정, 성취평가제, 5등급 내신 체제 등 고교학점제의 핵심 체제와 2028. 수능 개편안 등 미래형 대입 제도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고 이후 질의 답변 시간을 통해 학부모 개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창원교육지원청 황흔귀 교육장은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이다. 학교는 공동교육과정 확대, 학교 공간 조성 등으로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해왔고 2025년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학부모들도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발맞추어 자녀 지도 역량을 키우고 아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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