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2호기 터빈 일주일 만에 다시 정지…원인 분석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에 있는 신한울 2호기의 터빈이 다시 정지돼 한수원이 원인 분석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 2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20일 오전 4시 28분쯤 터빈이 자동정지 됐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울 2호기는 지난 13일 터빈이 자동으로 멈추자 원인 분석에 나섰고, 19일에는 전력생산을 위한 계통연결 후 출력 증가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에 있는 신한울 2호기의 터빈이 다시 정지돼 한수원이 원인 분석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 2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20일 오전 4시 28분쯤 터빈이 자동정지 됐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울 2호기는 지난 13일 터빈이 자동으로 멈추자 원인 분석에 나섰고, 19일에는 전력생산을 위한 계통연결 후 출력 증가에 나섰다.
신한울2호기는 지난 4월 상업운전에 돌입한 국내 28번째 원전으로 현재 발전소 안정을 위한 다양한 작업을 펼치고 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터빈 정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중으로 발전소는 현재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세 유대인 소녀 집단 성폭행 뒤 이스라엘 물어…들끓는 프랑스 사회
- '韓, 노동권 꼴찌' 지적하자 11년째 "못 믿는다"는 노동부[오목조목]
- [단독]'韓대표 마에스트라' 여자경…허위 수상 이력 논란
- '인구 비상사태'인데…육아휴직 의무화 빠진 이유는?[Q&A]
- 대통령실 '길목' 첫 조사…관심 모드는 김건희 여사 조사
- 검찰 '얼차려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부중대장 구속영장 청구
- 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양립·양육·주거 '정책 역량 집중'
- 野는 입법, 與는 현장 '거꾸로' 국회…원구성 불발에 '부담 가중'
- 중국-필리핀 영유권 분쟁 격화…배경엔 '미중 전략경쟁'
- 북·러 "침략당할 경우 상호지원 제공"…'자동군사개입' 부활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