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렉서스 RX·야마하 이륜차 제작결함 조사 착수
박진형 2024. 6. 20. 09:29
정부가 일본 수입차에 대한 제작결함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품질 인증 취득과정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러 일본 당국조사를 받은 일본 완성차업체 38개 차종의 수입·판매 여부를 전수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동일한 차량 형식으로 국내에 수입된 차종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토요타 렉서스 RX 및 야마하 이륜자동차 티맥스와 YZF-R3에서 문제가 된 부정 인증 부품과 동일한 엔진 및 경음기가 장착된 것으로 파악돼 제작결함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박진형 기자 (jin@yna.co.kr)
#국토부 #렉서스 #야마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