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무산골 종합운동장 도시계획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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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사천읍 인근 종합운동장 주변 도시계획도로가 개통했다.
사천시는 총사업비 10억여 원을 투입해 사천읍 수석리 무산골 종합운동장 주변에 길이 115m 왕복 2차선(폭10m)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읍 종합운동장 주변과 공동주택 밀집지역의 도로가 개설됐다"며 "교통난 해소 및 지역균형 발전에 따른 인구 유입증가와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우주항공도시 기틀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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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 사천읍 인근 종합운동장 주변 도시계획도로가 개통했다.
사천시는 총사업비 10억여 원을 투입해 사천읍 수석리 무산골 종합운동장 주변에 길이 115m 왕복 2차선(폭10m)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설공사는 종합운동장 주변 공동주택 밀집 지역의 교통불편 해소와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지난해 7월 착공에 들어가 1년 만에 완공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읍 종합운동장 주변과 공동주택 밀집지역의 도로가 개설됐다”며 “교통난 해소 및 지역균형 발전에 따른 인구 유입증가와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우주항공도시 기틀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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