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공장 2곳서 화재…3억1500만원 피해

김도희 기자 2024. 6. 20.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9일 오후 9시58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의류 및 폐전선 가공 공장 2곳에서 불이 나 약 7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2개동과 지게차, 분쇄기 등 내부 자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1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41대와 인력 105명을 동원해 20일 오전 5시1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의류 공장에서 시작돼 인근 폐전선 가공 공장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19일 오후 9시58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의류 및 폐전선 가공 공장 2곳에서 불이 나 약 7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2개동과 지게차, 분쇄기 등 내부 자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1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41대와 인력 105명을 동원해 20일 오전 5시1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의류 공장에서 시작돼 인근 폐전선 가공 공장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