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복귀’ 뉴진스, 日 데뷔 출국길...도쿄돔을 향해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6.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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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일본 데뷔에 나선다.
뉴진스는 20일 새벽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뉴진스는 21일 오후 1시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수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한다.
뉴진스는 일본 데뷔와 동시에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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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일본 데뷔에 나선다.
뉴진스는 20일 새벽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뉴진스 멤버들은 스쿨룩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4월 발등 미세 골절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혜인도 함께 해 5인조 뉴진스의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 모두 밝은 표정으로 취재진을 반기며 일본 출국길에 올랐다. 뉴진스는 21일 오후 1시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수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수퍼내추럴’을 비롯해 ‘라잇 나우’,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까지 총 4곡이 실린다.
‘수퍼내추럴’은 뉴 잭 스윙 스타일의 곡이며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진스는 일본 데뷔와 동시에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26~27일 이틀간 진행되며 모두 매진됐다. 또 뉴진스는 일본 대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뉴진스는 그간 애플, 코카-콜라, 파워퍼프걸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가치를 과시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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