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빙수 먹는 기분"…이성민·이희준 '핸섬가이즈', 리뷰 포스터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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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측이 영화만큼 유쾌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담긴 관객 리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특히 '핸섬가이즈'가 지닌 독보적인 유쾌함과 코믹함을 향한 리얼한 반응을 담은 카피가 3인의 비주얼과 더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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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측이 영화만큼 유쾌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담긴 관객 리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이날 공개된 관객 리뷰 포스터 2종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한다.
첫 번째 포스터는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에 이사 온 불운의 집주인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를 필두로, 강제 집들이의 불청객 미나(공승연), 최 소장(박지환), 남 순경(이규형)의 모습이 코믹하게 담겨 웃음을 유발한다. 두 번째 포스터는 마치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들짝 놀란 재필, 상구, 미나의 모습이 절묘하게 연출됐다. 특히 '핸섬가이즈'가 지닌 독보적인 유쾌함과 코믹함을 향한 리얼한 반응을 담은 카피가 3인의 비주얼과 더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심각한 핸섬가이즈 중독에 빠짐" "이 오빠들 정말 핸섬해!" "무서운데 재밌다?! 이게 가능!" 등 영화의 매력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그뿐만 아니라 "도파민 폭발물 그자체" "광대 아파도 웃음을 멈출 수 없는 영화" "무서운데 개웃김 그냥 개웃김" "웃다가 코피남 치사하게 피지컬로 웃김" "무서워하면서 웃는 신비한 경험 가능" 등 복합 장르의 시너지가 주는 쾌감에 대한 이야기도 많았다.
또한 "바지에 지린 오줌 같다. 나만 느낄 수 있는 재미" "근래 본 한국영화 중 제일 또라이 같아서 마음에 들었네" "미쳤다 진짜 미쳤음 영화가 미쳤어요" "숨쉴틈 없는 오싹 코믹 미친 핑퐁 영화" 등 열광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핸섬가이즈'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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