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생극농협,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기업-농촌이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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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생극농협(조합장 한창수)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 홍종성)과 18일 본점에서 '기업-농촌 이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생극농협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손잡고 도농 교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매년 생극농협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와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Green(그린)-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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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생극농협(조합장 한창수)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 홍종성)과 18일 본점에서 ‘기업-농촌 이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생극농협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손잡고 도농 교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농협이 펼쳐 온 ‘1사1촌 자매결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같은 도농 사랑 운동과 맥을 같이한다.
두 기관은 ‘기업-농촌 이음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상생협력을 통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발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현장엔 한창수 조합장, 홍종성 대표,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 고윤종 NH농협 음성군지부장 등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매년 생극농협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와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Green(그린)-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홍 대표는 “생극농협과 ‘기업-농촌 이음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농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조합장은 “농번기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촌을 위해 휴일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굳건히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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