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5 아반떼' 출시…클러스터 공간 활용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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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아반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반떼는 1990년 출시 이래 세계 누적 판매량 1천500만대를 넘어선 인기 모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5 아반떼는 클러스터 공간 활용성을 개선하고 신규 외장 색상을 도입하는 등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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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차는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아반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반떼는 1990년 출시 이래 세계 누적 판매량 1천500만대를 넘어선 인기 모델이다.
신형 아반떼는 스티어링 휠 좌측의 '클러스터 사이드 패널'에 자석을 활용해 용품을 장착할 수 있도록 상품성이 개선됐다. 다용도 수납함과 카드 멀티 홀더 등 패널에 부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용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트림은 스마트, 모던, 인스퍼레이션으로 나뉘며, 고성능 'N' 라인은 모던과 인스퍼레이션 트림이 있다.
신형 아반떼는 전 트림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전자식 룸미러(ECM)가 기본 적용됐고, 모던 트림에는 하이패스와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 2열 에어벤트가 추가됐다.
아울러 안전을 위해 실내 소화기를 장착했다. 신규 외장 색상으로는 앞서 코나에 적용돼 인기를 끈 '미라지 그린'을 도입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다음 달 말까지 신형 아반떼 계약 고객 중 추첨해 LG 홈브루(1명), LG 시네빔(3명), LG 와인셀러(30명), LG 틔운 미니·씨앗 키트(50명)를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5 아반떼는 클러스터 공간 활용성을 개선하고 신규 외장 색상을 도입하는 등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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