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에티오피아에 난민구호 기금 1억원 전달
김장욱 2024. 6. 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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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6·25전쟁 파병국인 에티오피아에 난민구호 기금 1억원을 전달한다.
홍 시장은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6·25전쟁 당시 파병해 우리를 지켜준 에티오피아에 대해 그 은혜를 다소나마 갚기 위해 에티오피아 난민 돕기에 나선다"라고 말했다.
그는 "6·25전쟁 당시 마지막 보루였던 대구시가 아프리카의 혈맹 에티오피아에 그 은혜를 갚는 첫 출발이 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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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파병해 우리를 지켜준 은혜 보답
아프리카 혈맹 에티오피아에 은혜 갚는 출발점 되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6·25전쟁 파병국인 에티오피아에 난민구호 기금 1억원을 전달한다.
아프리카 혈맹 에티오피아에 은혜 갚는 출발점 되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6·25전쟁 파병국인 에티오피아에 난민구호 기금 1억원을 전달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6·25전쟁 당시 파병해 우리를 지켜준 에티오피아에 대해 그 은혜를 다소나마 갚기 위해 에티오피아 난민 돕기에 나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정절차를 거쳐 1억원을 에티오피아 난민구호 기금으로 보낼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6·25전쟁 당시 마지막 보루였던 대구시가 아프리카의 혈맹 에티오피아에 그 은혜를 갚는 첫 출발이 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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