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버릴 거면 왜 키우나”...‘목불인견’ 리트리버에 “눈물, 분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강릉의 한 휴게소에 리트리버 한 마리가 버려진 채 처참한 상태로 발견돼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강릉 동물보호소 '미소 사랑'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대관령휴게소 상행선 뒤편에서 엉덩이와 등 쪽에 구더기가 바글거린 채 발견된 리트리버"라며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관령휴게소 인근에서 버려진 채 발견된 리트리버. [사진 출처 = 강릉 동물보호소 ‘미소사랑’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mk/20240620090601433stbj.jpg)
강릉 동물보호소 ‘미소 사랑’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대관령휴게소 상행선 뒤편에서 엉덩이와 등 쪽에 구더기가 바글거린 채 발견된 리트리버”라며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리트리버 한 마리가 차량이 주차된 구역 한쪽 구석에 목줄을 찬 채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숨을 헐떡이는 리트리버의 엉덩이와 등에는 수십 마리 구더기가 살을 파고 들어간 상태다.
![최근 대관령휴게소 인근에서 버려진 채 발견된 리트리버. [사진 출처 = 강릉 동물보호소 ‘미소사랑’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mk/20240620090602717daeu.jpg)
리트리버를 구조한 다음 날 미소 사랑 측은 “바로 응급처치 후 입원 치료 들어갔다. 현재 자궁축농증, 심장사상충 감염, 신부전, 빈혈, 탈수, 염증 등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꼭 이겨내 주길 바란다”고 상태를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물 학대법을 더 강화하는 데 힘을 모아보면 어떻겠느냐”, “눈으로 보는 것도 고통스럽다”, “유기한 사람도 똑같이 겪어봐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서 정말 슬픈일 일어난다”…소득 2.5억 부부에게도 신생아 특례 대출 - 매일경제
- “임원들, 성과급 기대하지마”…경영평가 ‘낙제점’ 받은 코레일·가스公·HUG - 매일경제
- 엔저에 너도나도 일본행…日 외국인 관광객 4명 중 1명이 한국인 - 매일경제
- 사망처리까지 했는데…28세 때 집나간 남성, 23년 만에 가족품에 - 매일경제
- 목동 아파트 화재 12시간만 완진…소방관 17명 부상 - 매일경제
- “국방위 추미애·산자위 이언주”... 남은 7개 상임위도 野 독식할까 - 매일경제
- “아기 울길래 고개 돌려보니, 송중기였다”…영국인 아내와 유모차 끌어, 목격담 화제 - 매일경
- [영상] “길거리 대변 보는 아이를 제주서 볼 줄이야”...中관광객의 충격 행동 - 매일경제
- “1원도 아낀다”…짠내 폴폴 ‘이 가전’ 판매량 매달 60% 늘었다 - 매일경제
- 김연경, 미국대표팀 방문…국제연맹 “1/10억” [여자배구]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