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한 화성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

김기현 기자 2024. 6. 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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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19일 오후 10시 43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무송리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짜리 공장·기숙사 등 건물 2개 동(약 586㎡) 가운데 150여㎡와 기계, 집기류 등이 탔다. 불이 날 당시 기숙사 내부엔 직원 10명이 머물고 있었으나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6.20/뉴스1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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