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무인기 잡으러 아파치헬기 뜬다고?”…오늘 경기 북부 합동방공훈련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6. 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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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20일 오후 경기 북부 접경지역에서 합동방공 훈련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육군 1군단은 이날 고양과 파주 일대에서, 5군단은 포천과 연천 일대에서 각각 소형무인기 침투 대비 합동방공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우리 군의 무인기와 헬기가 훈련 지역 상공에서 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 상황이니 주민들은 놀라지 마시고 소음 등 불편 사항에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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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 대응 훈련을 하고 있는 아파치 헬기.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육군이 20일 오후 경기 북부 접경지역에서 합동방공 훈련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육군 1군단은 이날 고양과 파주 일대에서, 5군단은 포천과 연천 일대에서 각각 소형무인기 침투 대비 합동방공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가상 적기를 운용, 방공무기와 헬기 등으로 대응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우리 군의 무인기와 헬기가 훈련 지역 상공에서 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 상황이니 주민들은 놀라지 마시고 소음 등 불편 사항에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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