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10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양효원 기자 2024. 6. 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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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0시43분께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자동차 금속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용접 기계 인입선에서 단락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당시 공장 기숙사에 있던 10명은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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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19일 오후 10시43분께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자동차 금속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19일 오후 10시43분께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자동차 금속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99명, 장비 32대를 투입해 20일 오전 1시23분께 불을 껐다. 화재는 용접 기계 인입선에서 단락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당시 공장 기숙사에 있던 10명은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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