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키스 더 라디오' 새 DJ 낙점…7월 1일 첫방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6. 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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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키스 더 라디오' 새 DJ로 낙점됐다.

20일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7월 1일부터 '키스 더 라디오'의 12대 DJ를 맡아 청취자를 만난다.

아이엠은 같은 그룹 멤버 기현과 공동 진행을 맡았던 네이버 나우 '심야아이돌'에서 실시간 소통 포맷의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KBS K-POP '아이엠온더비트'의 호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왔다.

활발한 음악 작업은 물론,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는 아이엠.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 준 아이엠이 라디오 DJ로서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는 데니안, 슈퍼주니어, 이홍기, 데이식스 영케이, 비투비 이민혁 등 아이돌 DJ들이 MZ세대 청취자들과 소통해 온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는 1일 오후 10시 KBS 쿨FM(89.1MHz)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며 애플리케이션 콩, KBS 플러스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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