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 인도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주…주가는 역사적 최저점"-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증권은 국도화학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20일 전망했다.
국도화학을 인도 성장의 직접적 수혜주로 꼽았다.
국도화학을 '인도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주'로 꼽았다.
윤 연구원은 "인도의 주택건설, 인프라 붐이 향후 2~3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에폭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은 필연적"이라며 "국도화학의 주가는 역사적 최저점이고 저점 매수를 권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국도화학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20일 전망했다. 국내 본사와 해외 법인의 동반 개선 덕이라는 평가다. 국도화학을 인도 성장의 직접적 수혜주로 꼽았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7000원에서 5만원으로 올렸다.
하나증권이 예상한 국도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91% 증가 전망이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본사는 고부가 위주 제품 믹스 개선이 이뤄진다"며 "중국과 인도는 가격 하락 일단락과 가동률 상향에 따라 적자 폭 축소가 가능하다"고 했다.
윤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합산 영업이익은 28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하반기 글로벌 에폭시 가격 반등을 예상하기 때문이고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등에서 판가 및 가동률 상향이 포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도화학을 '인도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주'로 꼽았다. 윤 연구원은 "인도의 주택건설, 인프라 붐이 향후 2~3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에폭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은 필연적"이라며 "국도화학의 주가는 역사적 최저점이고 저점 매수를 권한다"고 밝혔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황정음과 바람나 김용준에 맞았다고…" 최다니엘 루머 해명 - 머니투데이
- 박세리 눈물 흘린 이유…"만감 교차, 소중했던 것 모두 제 착각" - 머니투데이
- 백종원 협박한 '연돈' 점주들…"1억 주면 조용히 있겠다" 녹취록 공개 - 머니투데이
- 어린이집 교사 '실형'받은 이 사건…CCTV서 본 아들 학대 장면 '충격' - 머니투데이
- "배우 전남편, 식탁에 칼 꽂더라"…유혜리, 뒤늦은 이혼 사유 고백 - 머니투데이
- 구조선 마지막에 타고, 다시 바다로 간 항해사 "누구라도 그랬을 것" - 머니투데이
- 이영애, 아들 학교서 또 일냈다…"조기완판 야호!" 환호성 - 머니투데이
- 이재명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 남용한 그들, 책임 물을 때" - 머니투데이
- "중국요리 훔친 대도둑" 비난에…백종원·정지선 직접 입 열었다 - 머니투데이
- "음주운전 곽도원, 원망스러워"…개봉 2년 미룬 곽경택, 솔직 심경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