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서 불…근로자 10명 긴급대피
김도균 기자 2024. 6. 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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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양읍의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0명이 긴급 대피했다.
2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3분께 화성 남양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30여분만인 20일 오전 1시23분께 모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일부와 집기 일부가 훼손돼 3천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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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양읍의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0명이 긴급 대피했다.
2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3분께 화성 남양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30여분만인 20일 오전 1시23분께 모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일부와 집기 일부가 훼손돼 3천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또 공장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10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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