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테크노폴리스지구에 단설 내곡유치원 2028년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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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청주 테크노폴리스지구 내 공립 단설유치원 (가칭)내곡유치원을 2028년 3월 개원 목표로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주 테크노폴리스지구는 대규모 산업단지 특성상 젊은 부부가 많아 미취학 유아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유치원 신설이 절실했다.
도교육청 박영균 행정과장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단설유치원 설립으로 유아 공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학부모 교육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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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청주 테크노폴리스지구 내 공립 단설유치원 (가칭)내곡유치원을 2028년 3월 개원 목표로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내곡유치원은 현 내곡초등학교 인근 4180㎡ 터에 11학급(특수 2학급 포함), 171명 규모로 설립 예정이다. 지난 5월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지구는 대규모 산업단지 특성상 젊은 부부가 많아 미취학 유아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유치원 신설이 절실했다.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관계자의 의견 수렴 등을 반영한 사전기획용역도 추진 중이다.
도교육청 박영균 행정과장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단설유치원 설립으로 유아 공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학부모 교육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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