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충남문화관광재단,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맞손'

손연우 기자 2024. 6. 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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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부산관광공사는 19일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상호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관광상품 공동 기획과 운영을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 △정보교류 등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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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실(왼쪽 네 번째부터) 부산관광공사 사장과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혐약식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24.6.19.(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관광공사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부산관광공사는 19일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상호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관광상품 공동 기획과 운영을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 △정보교류 등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연대한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와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과 충남의 관광 홍보마케팅 노하우와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간 연계 관광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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