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일대에서 20일 오후 합동방공훈련 실시

임병식 2024. 6. 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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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20일 오후 경기북부 접경지 일대에서 합동방공 훈련을 실시한다.

육군 1군단은 고양·파주 일대에서, 5군단은 포천·연천 일대에서 각각 소형무인기 침투 대비 합동방공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은 가상 적기를 운용해 방공무기와 헬기 등으로 대응하는 방식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 상황이니 주민들은 놀라지 마시고 소음 등 불편 사항에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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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육군은 20일 오후 경기북부 접경지 일대에서 합동방공 훈련을 실시한다.

북한 무인기 대응 훈련하는 아파치 헬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육군 1군단은 고양·파주 일대에서, 5군단은 포천·연천 일대에서 각각 소형무인기 침투 대비 합동방공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은 가상 적기를 운용해 방공무기와 헬기 등으로 대응하는 방식이다.

특히, 우리 군의 무인기와 헬기가 해당 지역 상공에서 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 상황이니 주민들은 놀라지 마시고 소음 등 불편 사항에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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