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정보문화 달 인공지능 특강 등 디지털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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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37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디지털 역량, 바른 디지털 사용 등 다양한 주제로 정보문화 확산과 디지털 포용 관련 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24일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부산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 송길태 교수가 '일상 속으로 들어온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생성형 AI와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한 내용을 강의한다.
이 행사에는 갑옷 연구자 5명이 주제 발표를 하고 부산고고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발표자 등과 종합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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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제37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디지털 역량, 바른 디지털 사용 등 다양한 주제로 정보문화 확산과 디지털 포용 관련 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24일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부산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 송길태 교수가 '일상 속으로 들어온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생성형 AI와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한 내용을 강의한다.
유아 눈높이에 맞춘 스마트폰 바른 사용 인형극, 스마트폰 바른 사용 캠페인, 두드림 방문 교실 등도 마련된다.
시는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배움터 교육, 시 교육청과 협업한 청소년 디지털 바른생활 교육 등을 마련한다.
부산박물관·부산고고학회, 가야갑옷 주제 학술토론회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2일 오후 박물관 대강당에서 '고대 기술의 하이엔드, 가야갑옷'을 주제로 2024년 학술토론회 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 대표 고고학 분야 학회인 '부산고고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학술토론회는 고대 기술의 집약체이자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가야갑옷'의 여러 양상을 논하고 고대 전투방식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부산지역은 '복천동고분군'에서 가야갑옷이 다수 출토됐으며, '동래읍성'에서는 조선시대 비늘갑옷, '천성진성'에서는 두정갑옷이 출토되는 등 '갑옷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이 행사에는 갑옷 연구자 5명이 주제 발표를 하고 부산고고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발표자 등과 종합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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