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보행자 들이받은 음주운전 차량··· 40대 1명 사망

채민석 기자 2024. 6. 20.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30대가 40대 보행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했다.

20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로 3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갓길을 걸어가던 40대 B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음주량과 주행거리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전북 전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30대가 40대 보행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했다.

20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로 3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갓길을 걸어가던 40대 B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음주량과 주행거리 등을 파악하고 있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