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초대형 '슈퍼 라지킹 비빔면' 초도 물량 완판

서미선 기자 2024. 6. 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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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가성비 대용량 트렌드에 맞춰 내놓은 초대형 콘셉트 '슈퍼 라지킹 비빔면'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11일 출시한 슈퍼 라지킹 비빔면은 군만두와 반숙란, 청상추, 볶음김치 등 8가지 토핑을 별첨 소스와 비벼먹을 수 있는 냉장 조리면이다.

일부 한정 판매에도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5000개가 모두 판매돼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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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일주일만에 5000개 모두 판매해 추가생산 돌입
CU 슈퍼라지킹비빔면(BGF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CU는 가성비 대용량 트렌드에 맞춰 내놓은 초대형 콘셉트 '슈퍼 라지킹 비빔면'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11일 출시한 슈퍼 라지킹 비빔면은 군만두와 반숙란, 청상추, 볶음김치 등 8가지 토핑을 별첨 소스와 비벼먹을 수 있는 냉장 조리면이다. 용량은 678g으로 성인 2명이 먹어도 충분하다.

CU는 이 상품을 제조 및 배송 여건 등을 고려해 중부 지방 대비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은 경상도, 전라도 등 남부 지방 한정으로 시범판매 뒤 전국 확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일부 한정 판매에도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5000개가 모두 판매돼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

한소영 BGF리테일(282330) 간편식품팀 MD는 "앞으로도 용량과 가성비, 상품 경쟁력을 모두 갖춘 상품을 지속 출시해 고객 물가 부담 줄이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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