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부터 4위까지 '승점 2점 차'..역대 최소 차이 (feat.9~12위는 3점 차) [축덕쑥덕]

이정찬 기자 2024. 6. 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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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라운드 기준, 선두 울산과 4위 김천의 승점 차는 2점.

9위 서울과 12위 대전, 최하위 4팀의 승점 차도 3점에 불과합니다.

2021년 17라운드 당시 9위 수원FC와 최하위 광주가 기록한 '2점 차'에 이은 역대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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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266 : 1위부터 4위까지 '승점 2점 차'..역대 최소 차이 (feat.9~12위는 3점 차)

시시각각 바뀌는 선두. 프로축구에서 '역대급' 순위 싸움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7라운드 기준, 선두 울산과 4위 김천의 승점 차는 2점. 2013년 승강제 도입 후 최소 격차입니다. 

종전은 2013, 2014시즌의 4점이었지요. 

강등권도 만만치 않습니다. 

9위 서울과 12위 대전, 최하위 4팀의 승점 차도 3점에 불과합니다. 

2021년 17라운드 당시 9위 수원FC와 최하위 광주가 기록한 '2점 차'에 이은 역대 두 번째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라운드의 열기도 날로 뜨거워지고 있지요.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명승부가 많았던 K리그1 17라운드 뒷얘기를 중심으로 신예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유로 2024' 이야기를 함께 나눠봤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25:57 이슈 포커스: ① '5연승 돌풍' 강원…선두권 경쟁 점입가경
29:04 : 벌써 5골·3도움…K리그 흔드는 고교생 양민혁
30:56 후반전만 되면 펄펄…이승우, K리그1 득점왕
33:23 : '무실점에 2연승' 이정효 감독, "광주는 잘 될 수밖에 없는 상황"
36:35 : 대전 사령탑 복귀전' 황선홍 감독
38:42 : '또 자책골' FC서울, '일류첸코 2골 폭발'하며 힘겨운 무승부
44:59 : 전북, 수비 집중력 없인 ‘위닝 게임’ 없다
46:00 : 제주유나이티드, 대구 원정서 0-1 패...2연패 수렁
46:28 : 신예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유로 2024' 이야기
59:01 : 손흥민 재계약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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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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