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센트럴로 삼거리 상수도관 파열.. 일부 도로 통제

정성식 기자 2024. 6. 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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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의 지하 상수도관이 터져 출근하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0일 오전 5시3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로 교차로의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

복구 작업과 통제가 출근 시간까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이모씨(45)는 "도로를 통제해 평소 가던 시간보다 배로 걸려 불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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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센트럴로 삼거리 일대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연합뉴스제공

 

송도국제도시의 지하 상수도관이 터져 출근하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0일 오전 5시3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로 교차로의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도로를 통제하고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현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교차로를 통제하고 차량 우회를 유도했다.

복구 작업과 통제가 출근 시간까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이모씨(45)는 “도로를 통제해 평소 가던 시간보다 배로 걸려 불편하다”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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