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핫팬츠 입은 카이스트 교수‥시대를 앞서가는 과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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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6월 1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GD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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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6월 1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GD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버건디 상의 위에 베이지색 카디건을 걸쳤다.
또 여기에 네온 그린 컬러 반바지를 입고 다리를 꼬고 있다. 지드래곤은 여전히 과감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지난 5일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 교수로 임명됐다. 임용 기간은 2년이다. 지드래곤은 오는 2026년 6월까지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하며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경험과 삶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고 공동 연구도 추진한다.
앞서 지난 17일 지드래곤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특임교수로 임명된 것에 대해 "내게도 굉장히 새로운 도전이다 보니 처음 캠퍼스를 방문했을 때 어리둥절하기도 설레기도 해다. 카이스트는 자신의 분야를 열정적으로 탐구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다. 학업과 일상의 경계가 불분명할 정도로 몰입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어쩌면 연습실에서 혼자 고민하고 탐구하던 어린 시절 내 모습과 닮았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새로운 도전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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