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약간 부끄럽더라” 2주 굶고 밀라노 오디션 보던 시절(하퍼스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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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모델 시절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부끄럽다며 웃었다.
19일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에는 '물어보라 했다고 이거까지 물어봐..? 네. 진짜 다 물어봤습니다. #변우석의 #잡학사전. 근데 TMI를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변우석은 7년 전 과거 영상까지 회자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부끄러웠다. 제가 모델 할 때 좀 말랐었는데 진짜 말랐더라. 약간 마른 모습 나올 때가 약간 부끄럽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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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변우석이 모델 시절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부끄럽다며 웃었다.
19일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에는 '물어보라 했다고 이거까지 물어봐..? 네. 진짜 다 물어봤습니다. #변우석의 #잡학사전. 근데 TMI를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변우석은 7년 전 과거 영상까지 회자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부끄러웠다. 제가 모델 할 때 좀 말랐었는데 진짜 말랐더라. 약간 마른 모습 나올 때가 약간 부끄럽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가 그때 말랐던 이유가 아마도 밀라노 패션위크를 가서 캐스팅 오디션을 보러 2주 돌아다녔는데 밥을 안 먹고 캐스팅 오디션을 하나라도 더 보고 싶어서 걸어 다니면서 케밥 사서 먹고, 피사 사서 걸어 다니면서 먹고 그때 정말 많이 돌아다녔다"라는 비화를 전했다.
변우석은 "택시 타기도 애매하고 그리고 돈도 많이 없었고, 하루에 8시간 정도는 걸었던 것 같다. (내가 봐도) 진짜 말랐었다”라고 회상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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