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최동석, 방송 복귀 앞두고 밝아졌네 “남자 치고 꽃 많이 받아”

김명미 2024. 6. 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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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6월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자치고는 꽃다발 선물 자주 받는 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풍성한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해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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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6월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자치고는 꽃다발 선물 자주 받는 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풍성한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밝아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너무 멋있어요" "꽃을 든 남자" "남친룩 입었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해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폭로글을 올리며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을 빚기도 했다.

현재 최동석은 소셜미디어 공구 활동을 하며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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