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푸틴과 러시아 대표단에 랍스터·인삼 대접

나경렬 2024. 6. 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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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푸틴 대통령을 비롯한 러시아 대표단에 랍스터와 인삼, 송로버섯, 푸아그라 등을 대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어제(19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연과 연회를 함께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한이 미국의 패권주의와 신식민주의 관행에 맞서 함께 투쟁하고 있다며 와인잔을 들고 건배를 제의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김정은 #푸틴 #북러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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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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