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동화마을수목원서 '맨발걷기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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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오는 29일 문막 동화마을수목원에서 열리는 '2024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화마을수목원 숲산책로 맨발걷기길(4㎞)에서 진행된다.
장터·공연 등 부대 행사와 무더운 날씨 속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안전한 걷기 운동을 위해 파상풍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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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오는 29일 문막 동화마을수목원에서 열리는 '2024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화마을수목원 숲산책로 맨발걷기길(4㎞)에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신발주머니, 양우산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신청 기간은 26일까지다. 종합은동장 내 걷기여행길 안내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제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0명이다. 참가비 1만원으로 입금 순서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장터·공연 등 부대 행사와 무더운 날씨 속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걷기여행길 안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안전한 걷기 운동을 위해 파상풍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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