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 선물한 국견, 한국에…추후 서울대공원 갈 듯

최지숙 2024. 6. 20. 07: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중앙아시아 순방 중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우정의 상징'으로 선물 받은 국견, 알라바이 두 마리가 지난 18일 밤 한국에 왔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알라바이는 어제(19일) 오후 한국 정부에 공식 인계돼 대통령 관저에서 기존 11마리의 반려 동물과 생활하게 됐습니다.

목양견으로 알려진 알라바이는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활동량이 왕성해, 대통령실은 전문가 조언에 따라 몇 달 뒤 외부 기관 이동을 검토 중입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이 전담 사육 기관으로 유력한 가운데, 추후 일반 대중에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설명입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윤석열_대통령 #알라바이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