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7월부터 어린이집 현장학습비·특별활동비 1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아(3~5세)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 필요경비 부모부담분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집 필요경비는 정부와 시가 지원하는 보육료 외 현물의 구입 비용과 특별활동·현장학습 등에 드는 비용이다.
시는 어린이집 필요경비 중 현장학습비와 특별활동비에 대해 다음 달부터 월 최대 1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지원을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사업비 93억 원(유아 1인당 최대 월 10만 원)을 편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아(3~5세)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 필요경비 부모부담분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집 필요경비는 정부와 시가 지원하는 보육료 외 현물의 구입 비용과 특별활동·현장학습 등에 드는 비용이다.
시는 어린이집 필요경비 중 현장학습비와 특별활동비에 대해 다음 달부터 월 최대 1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지원을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사업비 93억 원(유아 1인당 최대 월 10만 원)을 편성했다.
시는 지난 1월 교육청, 16개 구군, 지역 대학과 함께 준비한 전국 최초의 부산형 돌봄·교육 정책 브랜드인 온 부산이 온종일 당신처럼 애지중지를 발표했다. 출생부터 돌봄, 교육까지 책임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시는 이번 필요경비 지원을 시작으로 무상보육을 본격적으로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