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양주 공장 2곳서 큰불…7시간 만에 진화

양희문 기자 2024. 6. 20. 07: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억1500만원 상당 재산 피해 추산
ⓒ News1 DB

(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9일 오후 10시께 경기 양주시 한 의류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바로 옆 폐전선 가공공장까지 번진 뒤 약 7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억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