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지하 상수도관 파열로 도로통제…"긴급복구 중"

박소영 기자 2024. 6. 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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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돼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

20일 인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 인천시 세트럴로 삼거리 일대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현재 원인을 파악 중이며, 복구작업 중에는 잠시 단수가 되거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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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관 누수(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돼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

20일 인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 인천시 세트럴로 삼거리 일대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연수구는 이날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도로통제 중이니 우회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현재 원인을 파악 중이며, 복구작업 중에는 잠시 단수가 되거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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