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 폭염주의보 20일 오전 7시 해제

한송학 기자 2024. 6. 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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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어서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기상청이 경남 진주 등 9곳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20일 오전 7시를 기해 해제했다.

진주는 19일, 양산·함양 ·합천 ·김해 ·밀양 ·의령 ·창녕 ·하동은 18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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