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뒤로한' 이예원, 시즌 4번째 우승 겨냥 [KLPGA 비씨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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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진다.
올해 KLPGA 투어 다승왕을 노리는 이예원은 시즌 4번째 우승을 향해 뛴다.
또 이예원은 "평소에도 산악 지형 코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포천힐스 코스는 샷을 원하는 랜딩 지점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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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진다.
올해 KLPGA 투어 다승왕을 노리는 이예원은 시즌 4번째 우승을 향해 뛴다.
이예원은 대회 사전 인터뷰에서 "지난주 날씨가 더워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져 스스로에게도 아쉬운 플레이가 나왔다"고 돌아본 뒤 "새로운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해서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이예원은 "평소에도 산악 지형 코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포천힐스 코스는 샷을 원하는 랜딩 지점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1년 전 이 대회에서 1~2라운드 공동 4위였다가 마지막 날 2타를 잃어 공동 20위로 마쳤던 이예원은 "지난해 아쉬움이 남았던 대회인데, 올해는 한 홀 한 홀 집중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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