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JP모건 "아시아 기술주 랠리 계속될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AI 열풍의 최고 수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가 어제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랐죠.
AI를 둘러싼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에 따른 아시아 기술주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JP모건 자산운용의 아이사 오고시 아시아 주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AI 열풍에 따른 미국 기술주 랠리가 아시아 기술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반도체와 기술 공급망이 아시아 특히, 대만, 일본 그리고 우리 한국에 쏠려 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기술주의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이사 오고시 / JP모건 자산운용 아시아 주식 포트폴리오 매니저 : 반도체와 기술 공급망을 살펴보면 모두 대만, 한국, 일본 등 아시아에 있습니다. 그동안 세 국가의 기술 섹터는 강한 랠리를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는 엔비디아 공급망에 관한 것만이 아닙니다. 애플이 새로운 AI 기능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공급망의 수혜주들이 또 한 번 득을 볼 것입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비디아 시총 1위'…"닷컴 버블 때와 닮은 듯 달라"
- 버핏, '이 종목' 또 샀다…경영권 노리나?
- '엔비디아 효과'…TSMC, 시총 1조달러 눈앞 [글로벌 뉴스픽]
- "中 스파이 위협은 현실"…실리콘밸리 '비상'
- '북러 협정체결'…전방위적 경제협력 약속
- 삼성전자 반도체 임원들, 자사주 대거 매입
- 머스크 "xAI 슈퍼컴퓨터 랙, 델과 슈퍼마이크로가 조립 중"
- 푸틴, 베트남 도착...원자력 등 에너지 분야 협력 합의 가능성
- '엑스 광고 중단 기업'에 욕설한 머스크 "광고주 권리 있다" 해명
- 中 멕시코 부동산 장악...'묻지마' 수출·상가 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