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의류 공장 화재…진화 중
김지욱 기자 2024. 6. 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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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9일) 10시쯤 경기 양주시 백석읍의 한 의료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인근의 전선 제조 공장에까지 옮겨 붙으며 건물 2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2시간 여만인 오늘 자정쯤 큰 불을 잡고 진화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에 가연물이 많아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불길을 다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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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9일) 10시쯤 경기 양주시 백석읍의 한 의료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인근의 전선 제조 공장에까지 옮겨 붙으며 건물 2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현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2시간 여만인 오늘 자정쯤 큰 불을 잡고 진화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에 가연물이 많아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불길을 다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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