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정명호, 장인이 술 마시자는데 칼 같이 거절” (아빠하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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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부친의 술을 거듭 거절하는 남편에 대해 토로했다.
이어 서효림 부친이 반주를 권하자 정명호는 "저 허리 아파서 약 때문에 술을 못 마신다. 나중에 한 잔 하시죠"라며 바로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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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부친의 술을 거듭 거절하는 남편에 대해 토로했다.
6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서효림은 남편 정명호에 대한 불만을 말했다.
서효림은 5분 거리 친정으로 남편 정명호와 함께 찾아갔고, 정명호는 장인을 보고도 인사하지 않고 장모가 차린 밥상 앞에서 양념치킨을 시키는 등 돌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했다. 장인이 화장실을 수리할 때는 누워 있었다.
이어 서효림 부친이 반주를 권하자 정명호는 “저 허리 아파서 약 때문에 술을 못 마신다. 나중에 한 잔 하시죠”라며 바로 거절했다.
서효림은 “너무 자기 편한 대로. 어떨 때는 장인어른이라 받아줘야 할 때도 있다. 술 한 잔하자고 하면 칼 같이 거절한다. 술 안 마시는 사람이면 괜찮은데 자기 친구들이랑 먹고 오고. 아빠 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고 딸 입장에서도 아빠가 몇 번이나 술을 권하는데 먹는 시늉이라도 해주지 싶다”고 토로했다.
서효림 부친도 “제가 술을 좋아하는 편이니까. 사위니까 편하게 한 잔 하는 게 좋고 대화도 하기 편하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그렇지 않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저게 한두 번 있는 일이 아니”라고 했고 수빈은 정명호에 대해 “MZ 같다”고 평했다. 전현무도 “진짜 부모님이라고 생각하나 보다”고 수습했다. 서효림은 “저한테 너희 엄마 우리 엄마가 어디 있냐고 한다”고 동의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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