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토트넘, 벤탄쿠르 밀어낼 특급 중원 뺏었다!→그런데 갑자기 찬물... "합의된 것 없어" 유력 소식통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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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미드필더 웨스턴 맥케니(26) 영입에 성공하는 분위기였다.
스포츠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행이 유력했던 맥케니를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라며 "빌라는 유벤투스에서 맥케니를 영입하기 위해 스왑딜을 제안했다. 유벤투스와 계약이 근접했지만,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다른 구단들이 접근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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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행이 유력했던 맥케니를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라며 "빌라는 유벤투스에서 맥케니를 영입하기 위해 스왑딜을 제안했다. 유벤투스와 계약이 근접했지만,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다른 구단들이 접근했다"라고 보도했다.
영입전 승자는 토트넘이 되는 분위기였다. '풋볼 인사이더'는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맥케니 이적료에 합의했다. 빌라로 향할 뻔했던 맥케니를 영입하게 됐다. 맥케니는 2025년 6월에 유벤투스와 계약이 끝난다"라고 설명했다. 맥케니는 2023~2024시즌 세리에A 34경기에서 7도움을 기록한 주전 미드필더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도 "토트넘은 맥케니 영입 계약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여전히 유벤투스와 빌라 사이에 스왑딜이 진행되고 있다. 맥케니와 더글라스 루이스(26)의 소속팀이 뒤바뀔 수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매체는 "토트넘은 맥케니에 관심이 없다. 맥케니와 루이스 트레이드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앙제 포스테코글루(59) 감독의 토트넘 중원에는 로드리고 벤탄쿠르(26), 이브 비수마(26), 파페 마타 사르(23),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9) 등이 포진해 있다. 지난 시즌 토트넘 주전으로는 주로 비수마와 사르, 벤탄쿠르가 나왔다. 벤탄쿠르는 시즌 중 부상으로 결장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풋볼 인사이더' 보도를 따르면 맥케니 영입에 근접한 듯했지만, 로마노는 이를 강하게 반박했다. 유벤투스와 계약 자체를 진행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일단 토트넘은 여전히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추가 영입을 노린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첼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24)를 예의주시 중이다. 여름에 본격적인 영입 협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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