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 음바페, 22일 네덜란드전 출전하나···“보호 붕대 착용 훈련 참가”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4. 6. 2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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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25·프랑스)가 훈련장으로 돌아왔다.

음바페는 18일 유로 2024 본선 조별리그 D조 1차전 오스트리아와의 맞대결에서 코뼈를 크게 다쳤다.

프랑스축구협회는 음바페의 상황을 지켜본 뒤 네덜란드와의 조별리그 2차전 출전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계에선 음바페가 22일 네덜란드전엔 결장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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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25·프랑스)가 훈련장으로 돌아왔다.

음바페는 6월 19일 팀 훈련에 참여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음바페는 코에 보호 붕대를 착용하고 별도의 훈련을 진행했다. 음바페는 가벼운 슈팅 훈련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다.

음바페는 18일 유로 2024 본선 조별리그 D조 1차전 오스트리아와의 맞대결에서 코뼈를 크게 다쳤다. 진단 결과 코뼈 골절이었다.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BBNews=News1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BBNews=News1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BBNews=News1
음바페는 수술을 미뤘다.

유로 2024 우승에 대한 음바페의 의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프랑스축구협회는 음바페를 위한 보호 마스크를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프랑스축구협회는 음바페의 상황을 지켜본 뒤 네덜란드와의 조별리그 2차전 출전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BBNews=News1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BBNews=News1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BBNews=News1
축구계에선 음바페가 22일 네덜란드전엔 결장할 것으로 본다. 빨라야 26일 조별리그 최종전 폴란드와의 맞대결에서 복귀를 예상한다.

프랑스는 유로 2000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프랑스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려면 조별리그보단 토너먼트에서 음바페의 활약이 중요하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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