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클라우드 확장' 위해 독일에 14조9천억원 투자

신성우 기자 2024. 6. 20. 05: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미국 기업 아마존이 독일에 100억 유로,한화로 약 14조9천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아마존웹서비스의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 유지하는 데 88억유로, 물류센터 3곳 신설과 베를린 연구개발센터 확장 등에 12억 유로를 쓰기로 했습니다.

아마존의 독일 투자는 유럽 규제당국이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을 위해 데이터를 역내 저장하도록 클라우드 업계를 압박한 데 따른 것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