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0일, 목)…찜통더위, 낮 최고 35도

이재규 기자 2024. 6. 20.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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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0일 충북과 세종은 맑고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단양·음성·진천·증평·영동 35도, 옥천 34도, 충주·제천·괴산·보은 33도, 세종 3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3도, 세종·충주·진천·증평 20도, 음성 19도, 제천·단양·보은·옥천 18도, 영동·괴산 17도로 평년보다 1~4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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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0일 충북과 세종은 맑고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함)/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목요일인 20일 충북과 세종은 맑고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단양·음성·진천·증평·영동 35도, 옥천 34도, 충주·제천·괴산·보은 33도, 세종 3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세종과 충북 청주·옥천·영동·진천·음성·단양·증평에는 전날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3도, 세종·충주·진천·증평 20도, 음성 19도, 제천·단양·보은·옥천 18도, 영동·괴산 17도로 평년보다 1~4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가겠다"고 전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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