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0일, 목)…오전부터 밤사이 5~10㎜ 비

강미영 기자 2024. 6. 20. 0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두껍게 끼면서 오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 남해안에서 5~10㎜, 부산과 경남 내륙에서 5㎜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거나 구름이 두껍게 끼면서 전날보다 낮 기온이 2~6도가량 떨어지지만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등 피서객들이 파라솔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20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두껍게 끼면서 오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 남해안에서 5~10㎜, 부산과 경남 내륙에서 5㎜ 내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창원 20도, 김해 20도, 양산 20도, 밀양 20도, 진주 19도, 거창 17도, 거제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창원 29도, 김해 30도, 양산 31도, 밀양 32도, 진주 29도, 거창 29도, 거제 28도로 전날보다 1~8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안쪽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거나 구름이 두껍게 끼면서 전날보다 낮 기온이 2~6도가량 떨어지지만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